충북도 - 강동대 日 수출규제 대응 산학협력 강화
충북도 - 강동대 日 수출규제 대응 산학협력 강화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09.04 2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가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도내 대학과 스킨십을 강화한다.

도는 4일 오후 음성군 강동대학교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이 대학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도내 대학 연구·개발(R&D) 및 시책 순회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R&D 설명과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는 도의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산업계 기술유출 등 산업 보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전문기관의 보안교육도 병행했다.

도는 지난해 도내 4개 대학 시범 운영한 결과 올해 정부 공모사업에서 충북대(자율주행테스트베드 구축사업 295억원)와 한국교통대(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97억원)가 선정됐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