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는 5일 시청에서 열리며, 106개 지역기업이 참여해 540여명을 모집한다.
박람회는 `좋은 일(JOB) 생기는 날' 을 주제로 대전시와 대전고용노동청이 공동 개최해 창업관, 채용관, 취업컨설팅관, 취업지원관 등 10개관 130여개 부스가 마련된다.
박람회에는 결혼이민여성, 새터민여성, 장애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상담창구가 운영되며 부스 주변 공간에는 정보검색대와 채용게시대가 운영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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