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음성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박광서)가 3일,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금고는 음성읍(10명), 소이면(5명), 원남면(5명) 등 3개 읍면 지역의 기초 수급자 및 독거노인 총 20명에게 총 3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과 물품을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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