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교실 프로그램은 다누리아쿠아리움 연구사가 단양군 관내 초등학생과 함께 종이접기,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민물고기와 멸종위기동물 관련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수업으로 4일과 18일 이틀간 진행한다.
이번 생물교실은 다누리도서관과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열리며 아이들이 다누리아쿠아리움 현장 견학을 통해 체험한 단양강에 서식하는 민물고기를 직접 그려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이번 생물교실을 통해 올바른 생명 존중 의식과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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