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 해결' 오비맥주 사회공헌 앞장
`환경문제 해결' 오비맥주 사회공헌 앞장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9.09.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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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 … 환경교육·체험활동
몽골 에르덴솜 지역 사막화 예방 대규모 방풍림 조성도
오비맥주가 지난 7우러 개최한 '미래 물 지킴이 환경캠프' 모습.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가 지난 7우러 개최한 '미래 물 지킴이 환경캠프' 모습.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가 올해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선포하고 국내 및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비맥주는 올해 3년째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개최한 찾아가는 물 환경 교육은 전국의 초·중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물 환경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지난 7월에는 미래 물 지킴이 환경캠프를 운영해 환경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교육했다.

오비맥주는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올해 세계 물의 날(3월 22일)에는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물 없는 6시간(No water for 6 hours)', 지구의 날(4월 22일)에는 EM(유용미생물) 용품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했다.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2017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5% 감축할 계획이고 전기 트럭을 맥주 운반 현장에 배치했다.

오비맥주는 국제적인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로 10년째 몽골의 사막화 피해 예방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카스 희망의 숲'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은 몽골 에르덴솜 지역에서 한국과 몽골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환경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대규모 방풍림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하고 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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