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의원은 이날 “충북도에서 장애인 인권보장을 위한 전수조사 시행과 인권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나 정작 인권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인권 사각지대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북 장애인 인권보장을 위해 현재 4명뿐인 충청북도 장애인 권익옹호기관 종사인력을 증원해 업무 과중을 해소하고 학대사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가능토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