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생거진천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충청북도 토지정보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세무사, 법무사와 합동으로 진행하며 군청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던 토지 합병, 지목변경 등을 현장에서 접수·처리가 가능하도록 부동산 통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본인의 토지나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조상땅 찾기서비스'도 진행하며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을 찾으면 된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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