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철 괴산증평 교육장
“산자수려한 고향에서 교육발전에 최선을 다해 심혈을 쏟겠습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박영철 교육장(사진)이 2일 부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기대가 큰 만큼 부담도 크다”고 말했다.
박 교육장은 “4차 산업 혁명시대와 연계해 괴산증평의 교육 수준을 한단계 더 높여 나가겠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적극 지원하면서 창의융합형 인재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괴산 출신인 그는 1982년 첫 교직에 입문한 뒤 충주시 주덕고와 충북도교육청 중등교육 과장,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역임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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