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령대 방문객·지식 재산 확보 등 높은 점수
보령시는 지난달 29일 오후 KT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 시상식에서 보령머드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식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은 빅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의 1차 평가를 통과한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기관의 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국내 최초의 빅데이터 축제 어워드이다.
보령머드축제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높은 축제 방문객 수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 참여 ◆지역축제의 발전을 위한 지식 재산 확보 ◆지역축제 상품 개발 ◆학술 심포지엄 및 세미나 개최 ◆학습 및 교육 활동 등 지식관리 활동을 통해 축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지식관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보령 오종진기자
oiisb@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