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술국치 잊지말자” 충남교육청 조기 게양
“경술국치 잊지말자” 충남교육청 조기 게양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9.08.29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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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학교 계기교육도
29일 충남도교육청 본청 건물에 조기가 게양됐다. /충남도교육청 제공
29일 충남도교육청 본청 건물에 조기가 게양됐다. /충남도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9일 경술국치 109주년을 맞아 교육청 정면에 조기를 게양하고 각 급 학교에서 계기교육을 실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경술국치는 1910년(경술년) 8월 29일 일제가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공포함으로써 대한제국이 다스리던 한반도 지역이 일본 제국에 병합되어 식민지가 된 사건을 말한다.

도교육청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작업과 함께 다양한 계기교육을 통해 평화와 인권,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있다.

/내포 오세민기자
ccib-y@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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