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괴산서 지역발전 방안 한 수 배웠다
증평·괴산서 지역발전 방안 한 수 배웠다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8.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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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특수시책 발굴 위해 간부공무원들 선진지 견학

옥천군은 29일 특수시책 발굴을 위한 간부공무원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이날 박승환 부군수와 국·실·과장 13명은 증평의 에듀팜 관광특구와 좌구산 휴양랜드, 괴산의 자연드림파크와 산막이길 등을 견학 했다.

이날 행사는 간부 공무원들이 지역 특화사업과 관광명소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수범 지역을 찾아 식견을 쌓고 군 특수시책 발굴을 주도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무원들은 충북 최초 관광단지 지정을 받아 대규모 민자 유치에 성공한 사례로 꼽히는 에듀팜 특구관광단지와 지난해 51만명이 찾은 관광명소로 천문대와 명상구름다리 등을 갖춘 좌구산 휴양랜드를 둘러보며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친환경농산물 생산·소비·유통 과정과 체험시설을 망라한 자연드림파크를 방문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산막이옛길에서는 시설물 조성과정과 관리·홍보 방법 등을 알아봤다.

군은 다음달에도 간부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2차 선진지 견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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