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제2회 청소년 흡연 & 음주예방 콘테스트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안창훈)는 지난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얄린 `제2회 청소년 흡연 & 음주예방 콘테스트'에서 UCC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대전, 세종, 충남·북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및 음주의 위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성장기 청소년의 흡연·음주예방 및 건강한 삶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UCC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인 박현서·이다은·천지민·윤채리 학생(3학년)은 교내 흡연예방 문예행사 UCC부문에서도 주제 적합성과 완성도가 뛰어나 금상을 수상했는데 학교 교육과정 중의 결과물인 UCC 작품이 학교를 넘어 학교 외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이다.
수상 작품은 추후 청소년의 건강한 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소년 흡연 및 음주예방 홍보와 캠페인 등 공익적인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예산 오세민기자
ccib-y@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