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업인행복콜센터 `호응'
농협 농업인행복콜센터 `호응'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9.08.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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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농가 2곳 도배·장판교체
28일 농업인행복콜센터에 주거환경 개선을 신청한 영동군 양강면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농협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제공
28일 농업인행복콜센터에 주거환경 개선을 신청한 영동군 양강면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농협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와 농촌사랑국민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가 취약계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업인행복콜센터는 28일 주거환경 개선을 신청한 영동군 양강면과 영동읍 농가 두 곳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교체를 해줬다. 두 농가 모두 고령의 부부가 살고 있지만 오래된 주택이어서 집안 곳곳에 보수가 시급했다.

농업인행복콜센터에 주거환경 개선을 신청하자 이날 농협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20명이 달려가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업인행복콜센터'는 농협이 2017년 7월에 문을 열고, 농업인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말벗서비스와 생활불편해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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