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옥천읍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추억의 고전영화를 상영하는 `달빛아래 추억의 영화관'을 무료 운영한다. 3일 오드리 햅번 주연의 `로마의 휴일'을 시작으로 4일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떠날 수 있는 `이·티(E·T)', 5일 가족이 다 함께 도래미 송을 합창하며 볼 수 있는 `사운드 오브 뮤직'을 상영한다. 매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며 비가 오면 관성회관에서 상영한다. /옥천 권혁두기자 arod5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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