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증진과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당진지역 14개 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은다.
28일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에 따르면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 △공감심리발달지원센터 △당진교육청Wee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전보호관찰소 당진지사 △두드림의원 △미래아이발달교육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국농어촌공사당진지사 △합덕아산병원 △행복주는의원 등 14개 기관ㆍ단체가 자살예방과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자살과 정신질환 문제에 대해 고위험군 발굴과 연계에 참여하며, 자살 및 정신질환자에 대한 상담과 치료 결과에 대한 상호 공유로 대상자 사례관리 체계 구축에도 동참한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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