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골프 저변확대 기여
정인성 음성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84·사진)이 `2019 음성체육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음성군체육회(회장 조병옥)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해 총 7명의 2019 음성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 결과 대상에는 정인성(84, 음성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씨, 최우수상은 유선하(29,음성군청 사이클팀 선수)씨와 윤혜진(59, 음성군장애인체육회 이사)씨, 우수상에는 윤정한(65, 음성군정구협회 고문)씨와 권무혁(57. 삼성면체육회 회원)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외에 장현모 음성군씨름협회사무국장이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에 선정된 정인성씨는 그라운드골프 저변확대 및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면서 군민의 건강증진 및 체력향상에 기여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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