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쌀 유통 활성화사업'은 전국의 미곡종합처리장(RPC)을 대상으로 가공시설 현대화와 벼 건조저장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2020년부터 3년간 231억원을 투입, 우강면 성원리 일원에 2만9704㎡(약9000평)의 사업부지에 4581㎡(1388평) 규모로 시간 당 백미 15톤을 생산하는 가공시설과 건조시설(30톤×10기), 저장시설 (500톤×12기)을 갖춘 제2 통합RPC를 설립하고 원료곡 수송차량도 도입한다.
제2 통합RPC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우강, 합덕, 신평, 면천, 정미, 대호지, 고대, 석문농협 등 8개 지역농협이 공동 활용한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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