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광혜원 면지 편찬위원회 창립
진천군 광혜원 면지 편찬위원회 창립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8.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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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16명·임원 164명 선출… 2021년 발간 추진

 

진천군 광혜원면이 면지 편찬위원회를 창립하고 2021년에 면지 발간을 추진하고 나섰다.

위원회는 27일 광혜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 창립총회 및 현판식에 이어 지역 위상을 높이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하기로 다짐했다.

위원들은 광혜원면 역사·지리·산업·경제·문화의 발전 과정을 총정리한 뒤 면지로 기록, 발간할 계획이다.

면지편찬위원회는 안광세 위원장(전 광혜원면신협 이사장)과 오인근(노인회장), 안재덕 전 진천군의회 의장을 부위원장에 선출했다.

구정원은 위원 16명과 임원 164명을 선출하고 정관 및 조직표를 제정했다.

안광세 위원장은 “유구한 역사와 선조들의 발자취가 깃든 광헤원면지 편찬과 연계해 후손들에게 모든 것을 전달하기 위해 위원들과 열정적으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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