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美 LA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개소
NHN, 美 LA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개소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8.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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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에 이어 두번째 글로벌 리전
NHN은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TOAST)의 글로벌 리전을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개소한 일본 도쿄에 이어 두 번째 글로벌 리전이다. NHN은 성남 판교에 위치한 자체 데이터센터 ‘TCC(TOAST Cloud Center)’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본 도쿄와 북미 지역에 글로벌 리전을 확보해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토스트 서비스를 위한 복수의 데이터센터가 가동됨에 따라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서비스는 물론 토스트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은 글로벌 비즈니스 상황과 편의에 따라 한-미-일 리전 중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이사는 "토스트는 이번 북미 리전 오픈으로 전세계에 서비스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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