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구인사는 지난 25일 `묘음으로 피어나는 하얀 연꽃'이라는 주제로 교성곡 묘법연화경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서품'에서 `보현보살권발품'까지 총 28품으로 구성돼 있는 묘법연화경의 가르침을 초대형 창작 교성곡으로 만들어 선보이는 초연음악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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