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이상땐 경선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 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등록한 후보자가 1인일 경우 충북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한다.
2인 이상이 후보자로 나서면 충북도당대회를 열어 경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선출되는 도당위원장은 내년 21대 총선을 지휘하게 된다.
현재 당 안팎에서는 4선의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과 재선의 이종배 의원(충주)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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