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 우대 `NH기업성공대출' 출시
소재·부품 우대 `NH기업성공대출' 출시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9.08.25 1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최대 1.5%까지 경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금리와 상환조건을 우대하는 특화상품인 `NH기업성공대출'을 출시했다.

`NH기업성공대출'은 소재·부품 관련 중소·중견기업 등에 운전 및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특별우대금리 등을 적용해 최대 1.5%까지 대출이자를 낮춰주는 상품이다.

특히 대출금을 여러 번 나눠 갚는 할부상환의 경우에도 기존 대출상품보다 만기상환비율을 최대 50%까지 높여줘 기업들의 중도상환 부담을 경감해 준다.

태용문 충북영업 본부장은 “우리 기업이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돕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