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23일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마을과 국유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보호협약을 했다. 이 협약에 따라 마을 주민들은 지역 국유림 340㏊에서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예찰, 산림재해 예방활동 등 자율적인 산림보호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같은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주민들은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버섯, 수액, 자투리 나무, 숲가꾸기 산물 등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영동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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