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복숭아 대전 소비자 사로잡았다
옥천복숭아 대전 소비자 사로잡았다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8.25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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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서 판촉행사 1000상자 완판… 총 3900만원 판매실적
대전시청 판촉행사에 참가한 감재종 군수가 방문객들에게 옥천 복숭아의 매력을 설명하고 있다.
대전시청 판촉행사에 참가한 감재종 군수(오른쪽)가 방문객들에게 옥천 복숭아의 매력을 설명하고 있다.

 

옥천군은 지난 21일과 22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옥천 복숭아 판촉행사를 열었다.

첫날 행사부터 시식용으로 준비한 복숭아가 30여분 만에 동이 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김재종 군수와 김외식 군의회 의장, 군의원들도 방문해 판촉행사에 참여하고 대전시 및 대전시의회와 협력사업을 논의하기도 했다.

군은 이번 행사기간에 준비한 복숭아 1000상자를 완판했다.

군은 이달들어 대전시청과 대전 중구청, 동구청 등에서 5차례에 걸쳐 복숭아 판촉행사를 추진해 39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옥천 권혁두기자

arod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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