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산림치유원)과 `제천 금수산 치유의 숲 운영·관리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천 금수산 치유의 숲'은 비단을 수놓은 것과 같아 이름 지어진 금수산 자락에 수려한 계곡을 이용해 숲 치유시설 설치 등으로 숲 치유와 수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청풍면 학현리 산18-93에 위치한 `금수산 치유의 숲'은 60여㏊의 규모로 지난 5월 7일에 완공됐으며 2020년 본격 운영을 위해 올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제천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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