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혁신도시서 성매매업소 적발 … 8명 입건
충북경찰, 혁신도시서 성매매업소 적발 … 8명 입건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9.08.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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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22일 혁신도시 유흥가 밀집 지역에서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유흥주점 업주 A씨(36)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성매매 여성 B씨(42·여)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유흥가 밀집 지역에 유흥주점과 마사지업소를 차려놓고 주변을 지나는 취객을 대상으로 성매매알선을 한 혐의다.

조사 결과 이들은 출입구에 동작감지센서와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단속에 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성매매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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