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또 성매매 여성 B씨(42·여)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유흥가 밀집 지역에 유흥주점과 마사지업소를 차려놓고 주변을 지나는 취객을 대상으로 성매매알선을 한 혐의다.
조사 결과 이들은 출입구에 동작감지센서와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단속에 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성매매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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