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이월중학교(교장 유재호) 장양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21일 김해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9년 제44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중등부 은상을 차지했다. 이월중학교는 2015년 4월 농어촌거점우수중학교 사업으로 장양윈드오케스트라를 창단한 이래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었으며 현재 전교생 96명 중 37명이 관악부원으로 활동하며 명실공히 관악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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