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미술가협회(회장 이응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프레 비엔날레는 2020년 제9회 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독립적인 행사로, 자유로운 형식과 기획을 통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전시한다.
`또 다른 조우(遭遇)'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행사는 40개국에서 366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총 41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3개국 7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자연미술전 `新섞기시대'와 12cm의 정육면체에 자연에 대한 작가 개인의 예술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연미술큐브전' 그리고 `프로젝트전' 등이 진행된다.
/공주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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