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관리공단 창의발명대전 `금상'
세종시설관리공단 창의발명대전 `금상'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9.08.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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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공원팀 송대근·안종섭 주임 일반부 수상 쾌거
세종시설관리공단 은하수공원팀 송대근, 안종섭 주임이 '2019년 제6회 대한민국창의발명대전'에서 일반부 금상을 받았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세종시설관리공단 은하수공원팀 송대근, 안종섭 주임이 '2019년 제6회 대한민국창의발명대전'에서 일반부 금상을 받았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은하수공원팀의 송대근, 안종섭 주임이 지난 18일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제6회 대한민국창의발명대전(한국발명신문사 주최)'에서 일반부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직무발명품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가 구비된 화장로 시스템'으로 화장로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한 24시간 측정·감시 시스템이다.

이번 특허는 대기오염 저감 설비개발을 위해 ㈜FK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공동특허로 등록했으며 특허권 사용계약을 통해 기업 매출의 일부가 공단의 수입이 되는 민·관 상생의 우수사례로 볼 수 있다.

신인섭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직원들의 직무발명을 더욱 독려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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