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사회체육학과, 하계스포츠 과목 현장실습
극동대 사회체육학과, 하계스포츠 과목 현장실습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9.08.22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윈드서핑 실습 등 경쟁력 갖춘 스포츠지도자 육성
극동대 사회체육학과 학생들이 윈드서핑 장비에 대한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극동대 사회체육학과 학생들이 윈드서핑 장비에 대한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음성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 사회체육학과(학과장 유인영)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강원도 주문진 일대에서 하계스포츠 과목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하계스포츠 현장실습은 수상 활동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대처 방법을 익히고 실습을 통해 안전한 수상 활동 지도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실습은 △수상활동 실전(세일링 기초, 방향전환, 요트 장비 부착 및 탈착) △인명 구조법(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수상활동 강의(윈드서핑 장비 및 용어) 등 32시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유인영 학과장은“글로벌 시대의 사회체육지도자로서 필요한 것은 이론이 아닌 현장경험”이라며“극동대 사회체육학과는 학생들이 언제든 바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자격증취득 연계 교육과정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극동대 사회체육학과는 경쟁력을 갖춘 스포츠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생활스포츠지도사, 전문스포츠지도사, 건강관리사 등의 교과목을 편성하고 특강 등 연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