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 지역민의 물 이용 환경 개선 및 의료 지원을 위해 18~26일까지 현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한다. 흑해 연안에 위치한 조지아는 러시아·터키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수자원공사 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의료진 등 36명이 참여해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 지역 마을 2곳에서 물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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