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대전 서부지사가 대단한 내과의원과 협력, 대전이주여성쉼터 입소자를 대상으로 5대 암 무료검진을 했다.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에 사회적·환경적 제약이 있는 계층을 발굴해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건강관리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건보공단 대전 서부지사는 또 대전이주여성쉼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는 건강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주여성의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동지도를 통한 체력증진과 올바른 영양관리로 건강한 생활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