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소장 ‘얼굴이 펴야 인생이 핀다’ 주제 특강
증평군이 20일 증평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개강식을 열고 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서 가족웃음 연구소 이성미 소장이 `얼굴이 펴야 인생이 핀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오는 12월까지 지역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외국어 등 자기개발분야와 직업훈련 및 정보화분야, 인문교육 분야 등 지역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21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반도 함께 운영한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세대별,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군민들이 배움을 통해 더 성장하고 행복해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의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지역역량강화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증평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매년 40여 개의 프로그램에 8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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