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3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시즌 20호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005년 빅리그에 데뷔한 추신수가 3년 연속 20홈런을 때려낸 건 처음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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