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시행하는 서구 마을활동가 아카데미는 주민 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 현장에서 주민과 활동할 수 있는 마을활동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민선7기 공약 사업이다.
11월까지 공동체 정책과 사례에 대한 강의, 현장 탐방, 마을 자원조사, 의제발굴, 계획수립 및 성과공유회 등 12강좌로 진행된다.
19일 개강식에선 교육 일정 안내, 교육생 아이스브레이킹(Ice-brea
king)과 더불어 `100세 인생의 성찰적 기획,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을살이' 라는 주제로 아카데미 1주 차 강의를 시작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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