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나눔터 사용 `악수'
공동육아나눔터 사용 `악수'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9.08.18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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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리가아파트 협약 체결

당진시와 LIG리가아파트(당진시 신평면)는 지난 16일 김홍장 시장과 박형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홍기향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육아나눔터 사용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LIG리가아파트는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1층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한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리모델링에 소요되는 사업비 6000만원은 시와 LIG리가아파트가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 선정으로 확보했다.

개소 이후에는 평상시 방과 후 학습을 이용하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돌봄 공간으로 활용되며, 방학기간에는 종일반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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