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서 23~25일 숲속음악회
보문산서 23~25일 숲속음악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8.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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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가 23~25일 사흘간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음악회는 대전시립예술단 주관으로 클래식·국악·팝 등의 향연으로 펼쳐진다.

23일 오후 8시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 등을 연주하고,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소프라노 강혜정, 기타리스트 라파엘 아귀레의 협연으로 특별한 야외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2시간 전부터 중구청역 1번 출구에서 셔틀버스(유료 500원)도 운행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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