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토양검정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이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읍·면별로 지원하고 있는 농경지 시비 처방, 토양개량제 및 액비 지원 사업으로 음성지역의 토양환경이 개선됐다. 논 토양의 경우 유기물 함량이 2012년 16㎢/㎏에서 2018년 26㎢/㎏으로 개선됐다. 유효규산도 2012년 86㎎/㎏에서 2018년 142㎎/㎏으로 증가해 토양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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