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고등학교(교장 조충식) '나비의 꿈' 동아리 학생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하며 용기를 북돋아 드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공주시 곳곳에 설치된 정류장의 BIS(시내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광고를 게재하고 있어 화제다. 이 영상은 청소년진흥원의 후원하에 4월부터 한국영상대학교와 협업하여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잊지말고 기억하자는 내용을 담아, BIS를 통해 공주 전역의 버스정류장에 표출하고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주 이은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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