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상생발전 정책협 개최 … 4개 분야 시범사업 발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충청권 4개 광역시·도가 광역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행복청과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는 지난 14일 행복청 종합상황실에서 행복청 차장(위원장)과 각 시·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구성된 `광역상생발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역상생발전 정책협의회'에서는 협의회 운영규정을 확정했으며 총 4개 분야에서 상생협력 시범사업을 발굴하고 연말까지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5월 행복청 및 각 시·도 기관장이 모여 체결한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공동수립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의 후속 조치의 하나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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