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교육원은 도내 고2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동안 중국내 우리 독립운동의 주요 중심지인 상해 홍구공원과 임시정부 청사, 가흥 김구 피난처, 항주 임시정부 청사 등을 돌아봤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천안시의 지원을 받아 3.1운동 100주년 기념 중국 항일운동 유적지 탐방을 실시한다. 천안 고1학생 420명은 오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중국 동북지역에 있는 김좌진 장군 유적지, 윤동주 생가와 묘소, 명동학교터,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내포 오세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