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농·특산물 판로확대 잰걸음
영동 농·특산물 판로확대 잰걸음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8.15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 18일까지 롯데백화점 광주점서 특별전 진행

 

영동군이 지난 14일부터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영동 농·특산물 특별전'을 열고 있다.

복숭아와 포도 등 영동의 대표 과수 출하기를 맞아 광주시민에게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농가의 판로확대를 위해 마련한했다.

1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철 맞은 복숭아를 비롯한 과일과 영동의 대표 특산물인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다.

선착순 반값 할인, 퀴즈·문화공연 등의 이벤트와 시식·시음 행사 등을 진행한다.

14일 열린 개점 행사에서는 고품질 과일, 와인 등 농·특산물을 싸게 팔아 인기를 누렸다.

판매행사와 연계해 영동군과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14일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도 했다.

협약식에는 김창호 부군수, 롯데백화점 박상영 광주점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영동군 농·특산물의 지속적인 홍보와 판매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은 광주 특별전을 계기로 도시민 대상 농·특산물 직거래행사와 홍보 활동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영동 권혁두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