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교육청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새 교명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 학교는 교명이 학과 특성에 맞지않아 개명이 필요하다는 학교 안팎의 여론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명 공모전을 열고 이를 바탕으로 동문회와 이사회 협의 등을 거쳐 영동미래고로 확정했다.
이상주 교장은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다짐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미래인재 육성 의지를 교명에 담았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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