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일본 릴레이 규탄
정용래 유성구청장, 일본 릴레이 규탄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8.13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동참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정용래 구청장은 장종태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구청사에 게시된 광복절 74주년 기념 현수막을 배경으로 ‘일본정부는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 즉각 철회하라’ 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 규탄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백색국가’ 제외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 개인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 7일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처음 시작했다.

정 청장은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망령에서 벗어나 평화를 파괴하는 무모한 보복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 일본 규탄 챌린지 동참 이유를 밝혔다.



/대전 한권수 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