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위로
광복절 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위로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8.13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재종 옥천군수

 

김재종 옥천군수는 13일 이원면에서 독립운동을 주도해 애국장을 추서받은 고 허상기 선생(1871~1946)의 손녀인 허옥년씨(93)를 비롯한 독립유공자 후손 8가정을 방문해 위로했다.

김 군수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애국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우 세트, 춘추용 이불 세트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유족들에게 “독립유공자의 후예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늘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나라의 광복을 위해 애쓰신 독립유공자와 유족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광복의 참된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ya1727@edunet4u.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