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살해' 고유정 첫 공판 … 성난 시민들
`전 남편 살해' 고유정 첫 공판 … 성난 시민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8.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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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지법에서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호송차에 오르는 고유정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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