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은 제9호 태풍 `레끼마'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 구름대의 영향을 받다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33~35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날부터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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