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배우 박규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배우 박규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8.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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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박규리
김태훈, 박규리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에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과 배우 박규리가 사회자로 나선다.

김태훈 팝 칼럼리스트는 SBS 영화 정보 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함께 `영화는 수다다'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5년 한국방송프로듀서상 라디오 부문 최우수 실험상을 받는 등 공중파와 케이블, 라디오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대표 팝 칼럼니스트다.

배우 박규리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 코너에서 연기를 시작해 `여인천하'에서 어린 능금 역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가수, 뮤지컬 등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6년부터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볼링블링'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태훈 팝 칼럼리스트와 배우 박규리가 진행하게 될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은 13일 오후 7시부터 동명로77무대(동명초등학교 옛터)에서 열리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롯데 어워드' 수상작이 폐막작으로 특별 상영된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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