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사업 용역 착수보고회, 사업 수행범위 등 공유
12일 사업 용역 착수보고회, 사업 수행범위 등 공유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9.08.1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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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행정 구현에 나선다.
천안시는 12일 이남동 행정안전국장 주재로 관계 부서장, 직원, 용역수행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빅데이터 분석 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빅데이터 분석 사업 수행범위, 사업 추진 내용 및 일정, 분석결과 활용방안 등이 공유됐다. 용역 분석 과제는 전기차 충전소 입지선정, 공공와이파이 입지선정, 심야버스·도심 마을버스 노선 발굴 분석이다.
용역사는 각 과제별 분석데이터를 수집한 후 데이터 정제 및 최적 분석기법을 적용해 데이터 분석 방안을 수립하게 된다.
앞으로 시는 관계 부서와 용역수행사 간 실무협의를 통해 분석 결과를 검토·검증해 선진 행정의 선도적 역할 및 정책 신뢰도 향상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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