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치매노인 조기 발견
실종 치매노인 조기 발견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8.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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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 사회복무요원에 표창장

 

김영호 영동경찰서장은 12일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 치매노인 조기 발견에 기여한 사회복무요원 김영재씨에게 표창장을 전했다.
영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하며 복무 중인 김씨는 지난 6일 치매 노인 실종신고가  접수된 후 수색에 나서 영동역 근처에서 노인을 발견해 가족들에게 안내했다.
김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며 “앞으로 남은 복무 기간도 성실하게 일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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